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"금계란·금배·금마늘…올해 추석 차례상 4인 기준 30만원"
추석을 앞둔 6일 서울 동대문구 청량리종합시장을 찾은 시민들이 사과, 배 등을 구매하고 있다. 뉴스1 추석을 2주 앞두고 계란, 배 등의 가격이 치솟고 있어 '차례상 물가'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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편의점 '국민지원금' 눈독…작년엔 스테이크·와인 잘 팔렸다
한 고객이 편의점 '이마트24'에서 제품을 고르고 있다. [사진 이마트24] ‘코로나19 상생 국민지원금’ 신청이 6일부터 시작되면서 유통업계의 표정이 엇갈리고 있다. 지난해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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굴비 쟁여두고 한우는 직경매…바이어 발품이 추석 선물가 낮출까
지난 8월 17일 서울 이마트 성수점에 '언택트 사전예약' 선물세트가 진열돼 있다. 뉴스1 한 중견기업에 다니는 김희문(38·가명)씨는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(코로나19)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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[View & Review] 재난지원금 풀리면 물가 또 들썩…추석 차례상 쇼크 오나
경기도 수원시에 사는 박모(54)씨는 지난 27일 마트에 갔다가 과일값에 놀랐다. 박씨는 “추석용 과일이 최근 몇 년 사이 가장 비싼 것 같았다”며 “차례상을 차려야 한다고 생각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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최대 30% 저렴 비축 수산물 풀린다…추석 물가 잡기 총력전
정부가 추석 대목을 앞두고 농·축·수산물 가격 잡기 총력전에 나섰다. 미리 쌓아둔 주요 성수품 물량을 풀고 수입도 확대할 계획이다. 하지만 최근 경제활동 재개 영향에 이미 물가가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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[팩플] 이것은 쇼핑인가 예능인가, 라이브쇼핑
팩플레터 123호, 2021. 07. 27 Today's Topic 쇼핑의 ‘넥스트 레벨’ 123호 팩플레터 안녕하세요! 팩플레터 박수련입니다. 🙋 오늘은 요즘 커머스의 대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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‘민간판 김영란법’ 추진…농축수산업계 “추석 선물 어쩌라고”
지난해 추석 정부가 농축수산물에 한해 청탁금지법(김영란법) 선물 상한액을 10만원에서 20만원으로 올린 뒤 서울의 한 대형마트에 10만원 이상의 고가 추석선물세트가 진열돼 있는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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최고치 찍은 소비자물가…5차 지원금, '인플레이션' 불붙이나
소비자물가 추이 그래픽=김주원 기자 zoom@joongang.co.kr 소비자물가 오름세가 두 달 만에 올해 최고치를 기록한 가운데, 추석을 앞두고 지급될 5차 재난지원금이 물가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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‘열 받은’ 고깃값…한우 등심 8%↑ 삼겹살값 10%↑ 닭고기 13%↑
폭염의 영향으로 고기와 채소 가격이 많이 오르고 있다. 사진은 28일 서울의 한 대형마트 판매대에서 소비자들이 채소를 고르는 모습. [연합뉴스] 폭염에 돼지·닭 같은 가축의 폐사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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신상품도 '반값' 할인 한다…여름 휴가전 '득템' 챙길 기회
대한민국 동행세일이 24부터 7월11일까지 18일 동안 펼쳐진다. 롯데·신세계·현대백화점은 여름 정기세일도 겸해 다양한 할인행사를 마련했다. 롯데백화점은 10만원 이상 구매시 한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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1만2000원짜리 장난감이 990원?
11번가는 5일부터 열흘간 최대 65만원을 할인받을 수 있는 ‘전 국민 쇼핑 페스티벌’을 진행한다. [사진 각 사] 유통업계가 가정의 달 5월을 맞아 ‘최저가 경쟁’에 돌입했다.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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만원짜리 장난감을 990원에…가정의 달 ‘최저가 전쟁’ 확전
유통업계가 가정의 달 5월을 맞아 각종 기획전을 선보인다. 100만 원짜리 전동킥보드를 100원에 내놓고, 만 원짜리 장난감을 990원에 파는 등 ‘최저가 전쟁’이 확전 양상이다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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[경제 브리핑] 한우 최대 30% 할인행사
한우자조금관리위원회는 가정의 달을 맞아 다음 달 11일까지 대형마트와 농협 매장에서 한우 등심, 안심, 국거리 등을 최대 30% 할인된 가격에 판매한다. 29일 롯데마트 서울역점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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직원 갖다쓰고, 반품 떠밀기…GS ‘납품업체 갑질’ 제재
서울 시내 한 GS더프레시 매장 입구. 연합뉴스 동네 구석구석 들어선 기업형 슈퍼마켓(SSM)은 납품업체엔 ‘큰 손’이다. 대형마트보다 작지만, 일반 슈퍼마켓이나 편의점보다 덩치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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[브랜드가 경쟁력이다] 품질 유지, 자원 보호 위해 ‘연안대게TAC’ 시행 外
울진대게 울진대게 축제는 푸짐한 먹거리와 풍성한 놀거리로 큰 호응을 얻었다. 울진대게가 제12회 대한민국 국가브랜드대상 대게 부문 대상에 선정됐다. 5년 연속 수상이다.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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[라이프 트렌드&] 소소한 혼밥도, 엄마표 밥상도...'슬기로운 고기생활'
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(코로나19)의 장기화로외식보다는 가족과 함께 집에서 즐기는 ‘고기 문화’가 새로운 트렌드가 됐다. 한국인의 평균 육류 소비량은 연평균 4.2%씩 증가하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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설 연휴 '집콕족' 잡자…대대적 할인행사 여는 대형마트
9일 오전 서울 용산구 이마트에 완구가 진열돼있다. [연합뉴스] 설 명절을 맞아 대형마트 3사가 ‘집콕’ 중인 가족과 세뱃돈을 받은 10대들을 겨냥해 12일부터 대규모 할인행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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코로나가 바꾼 설 상차림…대목 앞둔 남대문시장 텅 비었다
한화호텔앤드리조트가 완제품으로 판매 중인 명절 음식 투 고(TO GO) 상품 모습. [한화호텔앤드리조트 제공] 서울의 한 대기업에 다니는 홍모(42)씨는 올해 설에는 경기도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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설 선물가액 20만원으로 상향…10만원 늘었다
설 선물세트 본판매를 시작한 18일 서울 중구 롯데백화점 본점에 선물용 과일세트가 진열되어 있다. 유통업계는 청탁금지법상(김영란법) 농축수산물 선물 상한액이 20만원으로 상향되면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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쌀·채소·달걀·한우 가격↑…'밥상 물가' 고공비행
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(코로나19) 사태가 장기화하면서 '밥상 물가'가 가파른 오름세를 나타내고 있다. 18일 한국농수산식품유통공사(aT)와 한국농촌경제연구원 농업관측본부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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"밀리면 끝, 1시간이라도 당겨라" 대형마트 피말리는 배송전쟁
롯데마트 광교점 내부 모습. 사진 롯데마트 서울 중계동에 사는 직장맘 김지은(41)씨는 광화문 직장에서 퇴근 1시간 전쯤 롯데마트 모바일 앱에서 온라인 장을 보고, 퇴근 후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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1·2인 가구가 63%…양주·설 선물도 ‘소포장’ 바람
2인 이하 가구가 늘면서 설 선물 포장도 바뀌고 있다. 백화점은 물론 대형마트 등의 설 선물은 ‘소포장’이 대세고 주류업계는 선물용으로 200ml나 350ml짜리 양주나 와인을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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1·2인 이하 가구가 63%로 대세…양주·설 선물도 '소포장' 바람
2인 이하 가구가 늘면서 설 선물 포장도 바뀌고 있다. 백화점은 물론 대형마트 등의 설 선물은 '소포장'이 대세고 주류업계는 선물용으로 200㎖나 350㎖짜리 양주나 와인을 선보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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김태년 “설 선물 10만원→20만원”…정육·홍삼·과일 매출 는다
이낙연 더불어민주당 대표와 김태년 원내대표가 11일 서울 여의도 국회에서 열린 최고위원회의에서 대화를 나누고 있다. 이들은 이날 최고위 직후 문재인 대통령의 신년사를 함께 시청했